#49일차



오늘은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고도 하고 가래떡데이라고도 하고 농업인의 날이며 보행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께 빼빼로 종합선물세트 드리고 출근 중이네요. 가래떡은 어제 사드렸습니다...ㅋㅋ



사무실 출근하면 직원들도 하나씩 챙겨주게 준비해뒀네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마음의 빼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상술에 놀아나니 어쩌니 하는 말도 많은 날이어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말랑말랑하게 해 줄 수 있는 이벤트 하기가 용이하니 그걸로도 족한지 않은가 생각하네요.



사랑하는 이에게 빼빼로나 가래떡 선물하고 같이 걸어보며 가을 수확하는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하루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https://youtu.be/iyLdoQGBchQ?si=eCTHgnn38hlxTv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