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 오기 전까지는 운동할 시간 내기가 용이하지 못했는데, 세종시에서는 숙소가 사무실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지라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다시 사무실 들어가 마무리 못한 문서 작업과 진척율 체크를 끝내고 오니 아침 5시가 넘어갔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자고 갈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고객이 요구를 100% 수용하고 수행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수용하려는 것은 만들어드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고객이기 때문이네요.



벌써 한 주의 절반이 지나고 목요일 입니다. 누가 시간에 터보 엔진을 달아놓은 것처럼 엄청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이럴 때 일수록 시간 안배 잘하며 일해야겠죠? 오늘 하루도 잘 보내길 기원하며 응원드립니다!



https://youtu.be/Zcr_-M9iMB8?si=k-ix2afe5OBCCc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