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서 아침엔 많이 쌀쌀해도 낮에 야외에서 움직이면 아직도 살짝 덥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엔 이 노래가 떠오르더군요...



인지가 형성된 이후로 저의 첫사랑(짝사랑이었던)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부반장을 했던 친구였습니다. 살아있는 인형 그 자체... 지금은 약사가 되어 순둥이 남편과 아들 딸 낳고 잘 지내고 있고 연락도 가끔하며 지내네요. 아줌마가 되었어도 여전히 살아있는 인형입니다...ㅎㅎㅎ



얘기 나온 김에 이따 오후에 전화 함 해봐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길 기원하며 응원 드립니다, 행쇼~^^♡



https://youtu.be/4t5N-3_sk4w?si=aV-A8atyshfgm-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