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남자들의 하모니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중학교 시절 처음 통기타를 치기 시작하면서 절친과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해 함께 노래 불렀던 시절이 소환되네요.



6일 연휴 초반 3일을 출근하는 둘째날인데, 비록 몸은 일의 구속으로 인해 사무실에 있어도 내 마음만은 이 험한 세상 다리가 된다는 평온한 책임감으로 다잡아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https://youtu.be/4G-YQA_bsOU?si=hkx4igJ0LwGHy7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