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테스트 기간에 돌입해 일이 더 많고 바빠졌습니다. 정확히는 저와 같은 파트인 개발자분들의 일이 더 많아진 상태죠. 저는 그걸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게 정리하고 관리하느라 바쁜겁니다.



어찌되었든 이 일도 끝이 보이니 다음 일을 미리미리 알아보고 있는데, 바로 연결될 일이 없어 불안하고 맘이 복잡해지네요. 이럴 때면 왜 이렇게 밖에 못 살았는가 싶어 자책하게도 되는데, 감사한 것은 그간의 시련을 통해 회복탄력성이 좋아져 바로 털어버리고 지금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오늘 아침 읽었던 "내게 필요한 것은, 묵묵히 해낼 수 있는 나에 대한 믿음 뿐이다"와 가사에 나오는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떠올리며 잘 보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길 기원하며 응원 드립니다~♡



https://youtu.be/cVmjzMPf0hY?si=jkM28hfvJiqLN2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