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이면 매일 아침에 인사처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언제부턴가 다짐한 나 자신과의 약속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꿀 힘도 없고 바뀌지도 않을 것이기에 나를 바꾸자는 마음에 생각을 정리해 하루를 시작하는거죠.



아주 가끔씩은 엄청난 재력의 지인이 있어 좀 도와주면 좋겠다는 망상을 하기도 하는데, 내가 엄청난 재력의 지인이 되는게 빠르겠다며 맘을 다잡습니다.



하루를 맞이하며 숨을 쉬고 있는건 살아있다는거고 살아있다는건 선택하고 움직일 수 있다는거니, 노래 에델바이스에서의 에델바이스처럼 나를 반겨주는 오늘이 감사하네요.



어디서 무얼하고 있든지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길 기원하며 응원 드립니다~♡



https://youtu.be/Bn6voP6KKOU?si=iXcvDv475xiLQhqw